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의 명령으로 건립되었으며, 새 조선의 왕궁이기도 했습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중 규모와 건축미 측면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 임진왜란 때 경복궁의 많은 건물이 화재로 소실되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영원한 아픔이 되었습니다.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지휘 아래 7,700실이 넘는 방을 갖춘 건물을 다시 지었습니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꽃 연못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진정전의 플랫폼과 많은 조각상은 당시의 조각 예술을 반영합니다.
청와대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지인 청와대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 건물의 파란색 타일입니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푸른 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이 건물들의 외관이 매우 독특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며, 한국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모두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지붕을 쌓는 데 약 150,000개의 파란색 타일이 사용되었으며 각 타일은 장인이 특별히 제작했으며 100년 동안 바람과 비의 침식을 견딜 수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북촌은 예로부터 양반 귀족들의 주거지로 잘 알려진 곳으로, 이곳의 주거지는 모두 조선시대 청기와집으로, 상류층의 건축양식으로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웅장한 궁궐 건물 사이에 밀집해 있는 한옥과 나무 같은 골목길은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600년 전의 고즈넉한 멋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커 그라운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오픈한 "HiKR GROUND"는 K-POP 체험과 미디어아트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관입니다. HiKR GROUND 라는 이름은 한국(KR)이 전 세계의 (Hi) 방문객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장시장
서울광장시장은 1905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시장입니다. 현재 생산하는 제품은 비단, 면직물, 린넨, 직물, 여성의류, 커튼, 침구, 수공예품, 나전칠기, 주방용품, 수입품, 야채 및 과일, 건어물, 제사용품, 해산물, 정육품 등이 있습니다. 오늘날 광장시장은 세계 관광 루트로 지정되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